[뉴스피크]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 전통식생활체험관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궁중음식과 자연친화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아빠와 초등학생 자녀가 참여하는 ‘아빠와 함께 궁중음식체험’을 비롯하여 어르신 대상의 ‘건강 먹거리 체험’,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7개 과정을 운영한다.

강좌는 다음달 3일부터 25일까지 과정별로 1~2회 진행하며, 수강생은 다음달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전화 및 방문접수를 받는다.

과정별 개강일과 수업시간, 참가비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 2만원, 1만5천원. 문의 031-247-3764

한편, 예절교육관(www.suwonyejeol.or.kr)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자소학과 청소년 예절교육 수강생을 30일부터 모집한다. 문의 031-247-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