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동장 심인보)은 지난 18일 영통1동 주민자치센터 및 영통체육문화센터 2015년 3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인터넷 접수 후 결재하러 온 수강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주민자치센터 22강좌 186명, 영통체육문화센터 71강좌 963명이 인터넷 접수 신청하여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영통구에서는 처음으로 주민자치센터 교육프로그램 접수 결재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교육 프로그램 신청자의 정확한 본인인증을 거쳐, 수강자의 인적 사항을 기록, 인터넷에서 결재까지 가능, 주민자치프로그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심인보 동장은 주민자치위원장, 총괄팀장, 직원들과 수강생 접수현장을 둘러보며 “영통1동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이 이렇게 활성화되어 뿌듯하고 기쁘지만,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수강생들의 안전을 우선 고려하고, 철저한 방역 소독, 손소독기, 마스크, 열감지기(체온계), 메르스 바로알기 전단지등을 비치하고 메르스 예방에 힘쓰길 부탁한다”고 체육문화센터 운영팀장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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