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관 수원시의원, 초등학생 현장교사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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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관 수원시의원, 초등학생 현장교사로 ‘활약’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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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 수원시의회 방문 현장학습 지도교사 맡아
▲ 수원시의회 노영관 의원(영통1·2,태장동,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 시의회를 현장학습하기 위해 방문한 영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의회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뉴스피크] 수원시의회(의장 김진우)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소속 노영관 의원(영통1·2,태장동,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 시의회를 현장학습하기 위해 방문한 영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의회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영동초등학교(교장 이성호) 4학년 학생들의 현장학습 첫날인 이날, 학생들은 의회사무국 사무실을 비롯해 상임위원장 집무실, 자료실 등을 견학하고 본회의장에서 40분가량 수업을 했다.

영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인 노영관 의원은 직접 현장 교사로 나서 지방자치단체의 정의, 의회의 구성과 기능 등 의회의 역할을 소개하고 수원시의회에서 하는 일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노영관 의원은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에서 미소 짓게 된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의회 현장학습에는 4학년 6개 반 236명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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