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테니스, 볼링 종목별 대회에서 선의의 경쟁 펼쳐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지난 23~24일 2015년 영통구청장기(배) 게이트볼, 테니스, 볼링 등 3개 종목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종목별로는 게이트볼대회가 금년도 12회째를 맞이하여 10개팀이 참가, 자원회수시설 게이트볼장에서 조별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은 황골클럽, 준우승은 벽적골A클럽, 공동3위로는 영덕클럽, 매탄3클럽이 차지했다.
테니스대회는 금년도 6회째로 15개 클럽이 참가,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경기를 치러 우승은 매탄5단지클럽, 준우승은 영지A클럽, 공동3위로는 영지B클럽, 매탄공원이 차지했다.
볼링대회는 10회째로 영통볼링센터에서 60여명이 개인전을 펼쳐, 이길상 선수가 우승, 김현우 선수가 준우승, 채종우 선수가 3위를 했다.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관계자 및 동호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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