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국훈련 일환···가스안전 관련 체험교육과 만화영화 상영
[뉴스피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8일과 19일, 각각 수원시 소재 구운초등학교, 정자초등학교에서 학생생활가스안전과 관련하여 만화영화상영 및 가스 배관시설 교육가스거품체크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안전한국훈련과정 중에 학생들의 가스생활안전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지원하고 구운초, 정자초등학교 학생들이 체험훈련을 할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트릭아트, 가스안전체험패널을 학교 현관에 설치하고 학생들의 가스안전에 대해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스로 인한 화재는 가정화재의 40%를 차지한다는 통계가 있다.
또 학생들에게 보여줄 만화영화의 내용으로는 ‘가스렌지를 끄지 않고 무도회에 간 신데렐라’, ‘가스안전과 함께하는 아기돼지 삼남매’ 등으로 학생들이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시청각 학습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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