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6일 오산시 궐동지역에 문을 연 사회적경제 카페 1호 ‘O&O 커피 협동조합 카페 행가로’ 개소식에 참석한 뒤 카페 시설을 둘러보며 이야기하고 있다.
‘행가로’는 ‘행복으로 가는 로스터리 카페’의 줄임말로 지난 2월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바리스타 과정 수료생들이 설립한 커피협동조합에서 첫 번째로 개소한 사회적경제 카페다.
곽상욱 시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카페 행가로는 오산에서 커피를 주제로 만들어진 최초의 사회적기업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듯, 이처럼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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