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23일(목) 오전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 2층에서 열린 ‘제2차 사회정책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수원아이러브맘카페의 시설내부를 둘러보며 육아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도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박숙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 박춘배 경기복지재단 대표, 강미정 수원건강가정지원센터장, 아이쿱 생협사업연합회 정경민팀장, 이현숙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돌봄사업팀장, ㈜ 좋은터 권연순 대표, 황보대혁 성남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 사무국장 등 현장 활동가, 학계 전문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기우 부지사는 “저출산은 국가적 위기이며, 저출산 문제 해결은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사회, 집단지성과 참여를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마을육아공동체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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