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이주여성들이 지난 21일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지회장 황의숙) 주관으로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교육관(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19)에서 열린 ‘이주여성 즉석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한 뒤 닭볶음탕 만들기도 하고 있다.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 경기도지부(지부장 윤숙자)가 주최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날 수원시지회를 시작으로 성남시, 평택시, 안산시, 화성시, 이천시, 용인시 등 총 7개 권역에서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각 권역별로 36명씩 모두 252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윤숙자 경기도지부장, 황의숙 수원시지회장을 비롯해 멘토 8명과 멘티 2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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