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보건소, ‘부부 태교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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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보건소, ‘부부 태교학교’ 운영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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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18일 ‘행복한 토요일, 부부태교학교’를 열어 12쌍의 예비 엄마아빠가 교육에 참석해 인기를 모았다고 밝혔다.

[뉴스피크]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18일 ‘행복한 토요일, 부부태교학교’를 열어 12쌍의 예비 엄마아빠가 교육에 참석해 인기를 모았다고 밝혔다.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듯 태교도 부부가 함께 하도록 하기 위해 시작된 ‘행복한 토요일, 부부태교학교’는 부부가 함께하는 태교 커뮤니케이션, 분만시 예비아빠가 도와줄 수 있는 감통마사지방법, 부부순산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태아와 임산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는 태교전문연구소와 함께 펼쳐 전문성을 높였다.

매기수마다 총 8주로 운영되고 있는 부부태교학교는 지난 4월 11일 제 1기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매주 토요일 예비 엄마아빠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수지구보건소에서는 부부태교학교 프로그램 외에도 ▲예비맘 감성태교 ▲예비맘 순산요가 ▲모유수유클리닉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복한 토요일, 부부태교학교’ 참여 희망 구민은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수지구보건소 지역보건팀(031-324-8925~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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