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강사’ 초빙 공연
상태바
오산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강사’ 초빙 공연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5.0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동적인 연주 속에 임직원 창의와 힐링 시간 마련해
▲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지난 7일 문화공장 오산에서 ‘가족 친화 경영을 위한 꿈의 오케스트라 강사 초빙’ 공연을 개최했다.

[뉴스피크]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지난 7일 문화공장 오산에서 ‘가족 친화 경영을 위한 꿈의 오케스트라 강사 초빙’ 공연을 개최했다.
 
4월 월례조회 시간에 이뤄진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오산문화재단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공공 부문 ‘가족친화인증’ 기관 선정에 대한 기념 축하 공연으로 마련됐다.
 
문화체육부 주관으로 전국 32곳에서 운영되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 공동체 안에서 아이들에게 상호협력과 조화를 통한 사회성과 인성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음악 활동이다.

지난해 5월 창단한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은 강사의 열정과 단원의 노력으로 지난해 2회의 정기연주회 발표를 통해 많은 오산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청소년 창의체험 교육을 선도하는 오산시는 금년도 ‘꿈의 오케스트라’로부터 1억3천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70명 학생들이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이날 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을 총괄하는 이정홍 감독과 음악 강사 9명이 영화 ‘미션’의 주제곡 등을 연주하며 오산문화재단 직원들에게 마음의 청량제와 같은 음악을 들려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