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서 억울한 백성 사연 듣는 정조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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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에서 억울한 백성 사연 듣는 정조대왕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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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2015년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 성황리 열려
▲ 지난 4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2015년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에서 정조대왕의 행차 도중 백성들이 징이나 꽹과리를 쳐서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는 ‘격쟁(擊錚)이 재현되고 있다.

[뉴스피크] 지난 4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2015년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에서 정조대왕의 행차 도중 백성들이 징이나 꽹과리를 쳐서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는 ‘격쟁(擊錚)이 재현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이 주최한 이날 공연은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열리는 상설공연과 장용영 수위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본격 관광철을 맞아 내외국인에게 다채로운 수원의 문화관광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화성행궁 상설한마당’은 이날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무예24기 등 토요상설공연과 장용영 수위의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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