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일어·중국어 60명 선발···외국인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선사
[뉴스피크]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지난 21일 수원화성홍보관 영상실에서 ‘수원화성 외국어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수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영어·일어·중국어 등 언어별 자원봉사자 60명을 모집했으며, 오는 4월부터 화성행궁과 연무대, 화홍문 등 수원화성 곳곳에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최미경(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강사가 자원봉사 전반에 걸친 특강을 진행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행궁인 수원화성행궁을 답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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