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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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마련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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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수원역 광장에서 ‘철저한 발견ㆍ치료ㆍ관리로 결핵 없는 사회!’

[뉴스피크] 24일 ‘수원시 보건소는 오는 24일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철저한 발견ㆍ치료ㆍ관리로 결핵 없는 사회!’ 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수원역 광장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수원시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경인지부가 함께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전염병예방을 위한 손씻기와 결핵예방 켐페인까지 다양한 내용을 홍보하고 당뇨·혈압 검사와 흉부엑스선검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기침예절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보건소는 결핵 예방 주간(16일~29일) 동안에 캠페인, 전광판, 미디어 등을 활용하여 결핵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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