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본어, 중국어 가능한 17세 이상 수원시민 또는 인근 거주자 60명
[뉴스피크]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수원시의 대표 관광지인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안내할 외국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어 자원봉사자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해당 외국어로 수원화성의 관람안내를 비롯해 체험 및 공연·관광 안내, 주변 관광지 안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자 지원 자격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가능한 17세 이상의 수원시민 또는 인근거주자이고 모집인원은 총 60명이다. 접수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hlee@swcf.k)로 3월 11일(수)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2015년 4월 활동을 시작해서 1년간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동안에는 소정의 활동비와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화성기획팀 031-290-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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