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동장 황연주)의 주민복지협의체(회장 나종춘) 회원과 단체원 등 20여명은 지난 1월 29일 정자3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보호 지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가두캠페인을 하면서 홍보물과 핫팩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주민센터, 시·구 사회복지과, 보건복지콜센터(129)로 연락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나종춘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 하시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15년에도 정자3동주민복지협의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정자3동에서는 삶을 포기하려는 소외된 이웃이 한명도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