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용인서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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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용인서 15일 개막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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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까지 진행···7개 팀 참가, 인기 연예인 대거 출연

[뉴스피크]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있는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오는 15일 개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9일 용인시에 따르면, 주요 참가팀은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팀’을 비롯해 ‘아띠’, ‘진혼’, ‘레인보우’, ‘더 홀’, ‘훕 스타즈’, ‘우먼 프레스’ 등 7개 팀이다. 주요 선수로는 인기 남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민호, 2AM의 진운, 가수 김태우, 박진영, 서지석, 존박, 줄리엔 강, 양동근, 한정수, 조동혁, 김영준 등이다.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정찬민 용인시장과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지원하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1월 15일부터 3월 19일까지 풀리그로 펼쳐지며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통해 우승을 다룬다.

MBC스포츠플러스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생중계하며 나머지 2경기 중 1경기는 녹화 중계할 계획이다.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체육회, 농협은행 용인시지부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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