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볼링팀 ‘제45회 경기도체육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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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볼링팀 ‘제45회 경기도체육상’ 수상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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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감독 지도부문 우수상, 손연희 스포츠스타상 영예

 
[뉴스피크]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조윤정 감독과 손연희 선수가 11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5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각각 지도부문 우수상과 스포츠스타상을 수상했다.

올 한해 국제무대에서 경기도 체육의 위상을 높인 지도자와 스포츠 스타로 선정된 용인시청 볼링팀 조윤정 감독과 손연희 선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2·3인조 종목 2관왕과 ‘제95회 전국체육대회’ 3인조 2위, 마스터즈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작년에도 손연희 선수는 ‘201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 달성과 동아시아경기대회 전종목 석권 등 탁월한 성적으로 대한체육회 체육상 우수상과 경기도 체육상을 수상한 바 있어 스포츠스타상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조윤정 볼링팀 감독은 “올해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또 다른 도전과 성공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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