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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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 결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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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관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평가서 전국 최우수기관상 수상
▲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팔달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팔달구보건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만성퇴행성 질환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사상체질, 기공체조, 한방 식이 및 양생, 웃음치료 등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수원시 한의사회와 협약으로 지역사회자원 연계와 모니터링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팔팔하게 달리자 구십구세까지’라는 슬로건으로 한방중풍예방 프로그램 등 8개의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질환별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역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의약 건강증진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예방 프로그램의 활성화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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