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중증장애인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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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증장애인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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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장애인을 돕기 위한 ‘모두하나데이 행복상자 전달식’이 지난 2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중증장애인을 돕기 위한 ‘모두하나데이 행복상자 전달식’이 지난 2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각 지점장 및 은행직원 등 50명이 뜻을 모아 수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에 5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세트 59상자를 전달했다.

김주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수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 한경숙 소장은“수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에 후원을 해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하다”며 “많은 장애인 가족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원받은 생활용품 세트는 수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 장애인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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