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율천동 ‘밤나무동산 그리기’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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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율천동 ‘밤나무동산 그리기’시상식 개최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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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밤밭축제’ 관련 수원 미래 열어 갈 꼬마 화가 격려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에서는 지난 6일 주민센터 2층 문화사랑방에서 학생 및 학부모, 밤밭축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밤밭축제 ‘밤나무동산 그리기’사생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밤나무동산을 배경으로 개최된 사생대회는 60여명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이 참여했으며, 접수된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수원시지부장 및 밤밭축제추진위원장 등 관계자의 심사를 거쳐 총 10명에게 수원시장상, 수원시의회 의장상, 장안구청장상 등이 수여됐다.

윤성호 밤밭축제추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밤나무동산 그리기 사생대회가 점점 더 참여가 많아지는 것 같아 기쁘며, 가족끼리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즐거웠다”면서 “수상자 뿐만 아니라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행사로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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