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자활기업 5호점 ‘미소크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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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자활기업 5호점 ‘미소크린’ 개소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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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자활기업 5호점인 ‘미소크린’ 개소식 모습.

[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관내 자활기업 5호점인 ‘미소크린’이 지난 23일 향남읍(행정서로 2길 28-22)에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주)미소크린은 기초생활수급자 두명이 자립·자활을 위해 설립한 청소업체이다.

시 복지정책과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자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와 화성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8월 1일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관내 수급자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 지원 사업의 방편인 기업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자활센터는 직업훈련, 자활교육, 직업알선, 자활근로 등을 통해 스스로 자활·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6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미소크린이 개소함에 따라 자활센터가 출범시킨 자활기업은 ok크린, 다모아리사이클링, 청소의 여왕, 돌담건축 등과 함께 총 5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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