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한마음 연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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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한마음 연찬교육’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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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4년 용인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한마음 연찬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업관련 단체장,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교육은 자연과 도농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농업 구현을 위해 회원들의 상호 협력강화와 정보 공유로 회원의 역량을 강화, 21세기 용인농업의 주체가 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우리가락 시조창 배우기 특강을 시작으로 잊혀져가는 시조창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 진행됐고, 우수농업인과 유공공무원 27명에 대한 시상을 했다. 또한 농촌지도자회원 1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건강 수면을 위한 목공체험도 했다.

정찬민 시장은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확인하고 시민참여를 통한 의사 결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사람들의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금 국내외적으로 농업인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오늘과 같이 농업인이 화합을 하고 슬기롭게 변화에 잘 적응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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