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센터(동장 박성은)는 지난 22일, 이른 아침부터 조원고등학교와 수일여자중학교 앞에서 단체원과 공무원, 학교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지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 전단배포 등 청소년 선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공직자 및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주변 유해 환경에 대한 계도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에 적극 동참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웠다.
박성은 조원2동장은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 함께 청소년들의 비행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지도와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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