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권은 정치다’주제로 「필링의 인문학」 저자 유범상 교수 강의
다산인권센터는 2014년 인권공부방 가을학기를 마련해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기 주제는 ‘사회권은 정치다’이며 「필링의 인문학」 저자인 유범상 교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사회복지연계전공)가 강의한다.
강좌 일정은 9월 25일(목), 10월 2일(목), 10월 16일(목), 10월 22일(수) 등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 장소 다산인권센터 강의실(수원시 팔달구 소재)이며, 참가비는 5만원(벗바리 4만원)이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강좌 특성상 개별강좌 신청은 받지 않는다.
문의 : 031-213-2105 / humandasan@gmail.com
유범상 교수와 함께 하는 ‘사회권은 정치다’
<무한질주 괴물과 사회적 위험에 맞서 싸우는 용사들>
■ 1강 사회권에 관한 기본적 질문 / 9월 25일(목)
- 생각하는가 생각 당하는가
- 닉부이치치인가 마서스 비니어드 섬인가
■ 2강 사회권의 역사와 원리 “사회권과 정치” / 10월 2일(목)
- 계급의 사적인 욕망을 어떻게 권리의 정치로 대체할 것인가?
- 어떻게 소수파보고서는 주류가 될 수 있었나?
■ 3강 내가 사는 세상과 사회권 / 10월 16일(목)
- 외눈박이 괴물의 무한질주와 프로크루스테스 위의 사람들
- 나는 안전한가, 내가 나를 지킬 수 있을까
■ 4강 사회권과 세력들 / 10월 22일(수)
- 조직된 시민들의 자기보호와 사회적 위험에 맞서는 사람들
- 상식의 전복과 정치의 회복을 위한 새로운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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