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증포4지구 택지조성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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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증포4지구 택지조성사업 ‘탄력’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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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수도권정비위 심의 통과···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기반 마련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이천시가 제출한 ‘이천 증포4지구 택지조성사업’ 안건이 지난 22일 제4회 수도권정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천 증포4지구 택지조성사업’은 영동 및 중부고속도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계획 등 우수한 접근성으로 개발압력이 증대되는 지역으로 (주)골든게이트가 1천56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에 38,380㎡ 규모의 공동주택 554세대, 공공편익시설 등을 설치하는 공동주택 조성사업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심의 통과로 10월 사업 착공이 가능하게 됐으며, 증포 3지구와 더불어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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