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근 의장 “실제상황 발생 대처할 수 있는 능력배양 될 것”
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는 지난 19일 2014 을지연습훈련에 임하고 있는 각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 격려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훈련에 오산시는 경부고속도로와 철도가 통과하는 요충지로서 특히나 훈련 강도가 높다.
문영근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회의원 전원은 훈련에 임하는 오산시청 상황실, 168연대 3대대,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소방서, 오산화성교육지원청을 방문 격려해 훈련요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문영근 의장은 기관을 방문하여 “전시상황에 대비한 관·군의 훈련에 진심으로 격려를 보낸다”면서 “피곤하고 힘들지만 이런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배양이 될 것”이라며 훈련요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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