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행지역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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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행지역 범위’ 확대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4.0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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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올해 8월부터 관외지역 범위를 확대 운영 실시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관외지역으로 서울시와 경기도만 운행지역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오산시 경계로부터 50km 이내의 시·군, 인천공항으로 추가 운행범위를 넓혔다.

오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올해 2월부터 시행되어 온 24시간 즉시콜 이외에도 운영범위 까지 확대돼, 이용하려는 중증장애인 및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함의 최선을 다해 노력중이다.

자세한 안내 문의는 031-378-7816∼7817로 전화하여 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동 차량 이용안내

○ 예약접수시간
- 예약 접수 : (평일) 8:00∼19:00
- 당일 즉시 콜 가능 시간 : (평일) 24시간 / (휴일) 8:00∼20:00

○ 운행지역 및 요금
- 관내(오산시) : 1,200원
- 관외(서울·경기·인천공항·오산시 경계로부터 50km이내 시·군) : 1,200원 + 1.09km 당 600원씩 할증(유료도로 통행료 및 주차요금은 이용자 부담)
- 현금, 카드 사용 가능
○ 문의전화 : ☎ 031-378-7816∼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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