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화성시CCTV통합관제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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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화성시CCTV통합관제센터’ 방문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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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없는 화성시, 사람이 먼저인 행정 위해 최선 대해 달라” 당부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19일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내에 위치한 ‘화성시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센터 업무현황과 상황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화성시CCTV통합관제센터에는 54만 화성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1,807대의 CCTV가 운영되고 있으며, 경찰관 3명, 모니터링 요원 48명 등 모두 51명이 4조 2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며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채인석 시장은 “범죄 없는 화성시, 사람이 먼저인 행정을 위해 최선을 대해 달라”며, “방범에 취약한 우범지역은 물론 초등학교 주변에 지능형 방범CCTV를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CCTV로 수집되는 영상자료 유출로 인해 사생활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영상정보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를 위해 입체적인 범죄예방과 신속한 상황대처가 가능하도록 경찰서 112상황실과 CCTV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2018년까지 2800여대의 방범용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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