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 화성시 부시장, 기업애로 해결 ‘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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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 화성시 부시장, 기업애로 해결 ‘발로 뛴다’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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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일반제약단지 방문···기업체별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간담회”

화성시 이화순 부시장은 지난 12일 향남일반제약단지(향남읍 상신리)를 방문해 단지 내 현안사항과 기업체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34개 기업체가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향남일반제약단지는 39개의 공장에서 3,0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연간 2조 2,7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규모 제약단지다.

이화순 부시장은 (주)동구바이오제약을 방문해 공장을 견학한 후 공장 관계자로부터 공장진입로 확장, 대중교통 확대, 단지 내 개발계획 변경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최대한 신속하게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필요하다면 관련 법령개정 등을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것을 약속했다.  

이화순 부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 만들기’를 위해 기업체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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