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나만의 정원 가꾸기’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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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나만의 정원 가꾸기’ 교육 운영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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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전원생활 원하는 시민 대상으로 진행”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1일부터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도심 속 전원생활을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품목별 교육인 ‘나만의 정원 가꾸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경대학교 원예학과 장정은 교수를 초빙해 매주 월요일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정원가꾸기의 기초, 정원 조경수 및 과수재배, 정원화훼 꾸미기, 묘목 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강의를 운영한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시민의 녹색전원생활 수요 증가와 귀농귀촌인의 증가에 따라 시민에게는 녹색전원생활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귀농귀촌인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 및 농업농촌의 가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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