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사랑하는 여성주민···매주 화·목·금요일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는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영통구 여성축구단을 상설 운영 중이며, 회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매주 화, 목,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되는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축구를 사랑하는 관내 여성주민(30~40대)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방문 및 전화(031-228-8413)접수가 가능하다.
영통구 김영돈 안전주민자치과장은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2004년 9월에 창단 하여,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클럽으로 축구를 사랑하고 관심이 있는 영통구 여성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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