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는 지난 7월 28일(월)부터 8월 1일(금)까지 5일간 용인시 관내 초등학교(용인초, 포곡초, 좌항초, 수지초)축구부를 초청해 천연잔디 적응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8월 8일부터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잔디구장에서 열려 관내 초등학교 축구부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 관내 유소년 축구 꿈나무 조기 발굴과 용인시축구센터와 용인시 관내 초등학교 축구팀의 교류를 통한, 지역 일체감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천연잔디 적응훈련은 용인시축구센터 중등부 원삼중, 백암중 1학년 선수들과 함께하였다.
초등학교 선수 학부모님들은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초청하여 아이들이 한층 기량이 향상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준 것에 감사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해 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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