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조정팀, 대통령기 조정대회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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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조정팀, 대통령기 조정대회 ‘4관왕’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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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스컬, 경량급싱글스컬, 더블스컬, 무타페어 등 4개종목 석권”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용인시청 조정팀이 ‘제30회 대통령기 시도대항조정대회’에 출전, 싱 글스컬 등 4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박수진은 싱글스컬에서 7분15초92, 김수민은 경량급싱글스컬에서 8분10초97을 각각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더블스컬의 전혜종·박수진 조는 6분57초17, 무타페어의 김수동·제태환 조는 7분25초84를 기록, 총 4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용인시청 조정팀은 출전한 5개 종목에서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박수진(용인시청)은 싱글스컬 및 더블스컬 종목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유도팀 이정민이 ‘2014 아시아오픈 타이페이 국제유도대회’ 남자 81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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