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류 MICE 조기 활성화 워크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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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류 MICE 조기 활성화 워크숍 마련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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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도·고양시·킨텍스 등 유관기관 관계자 한류월드 활성화 토론”

경기도 한류월드사업단은 25일 오전 10시 30분 킨텍스 제2전시장 마이스센터에서 고양시, 킨텍스, 빛마루, EBS디지털방송사옥건설단, 엠블호텔 킨텍스 등 30여명의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민간합동 한류 MICE 워크숍을 연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서비스 관광TF팀 민간위원인 경희대 변정우 교수가 ‘경기도 관광활성화와 한류월드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유관 기관 간 업무 공유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워크숍을 주관한 황선구 한류월드사업단장은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할 경우, 약 100만평에 이르는 한류 MICE 복합지구가 한류콘텐츠 허브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중국 시진핑 주석 수행 기업대표단을 대상으로 한 현장설명회 이후 중국 투자자의 투자 상담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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