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성민방위대원 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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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민방위대원 응급처치 교육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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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여성 민방위대원의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3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응급처치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에 대한 일반과정으로 수원시 여성민방위대원 중 심폐소생술 과정을 이수한 대원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실시된다.

대원들은 응급처치의 목적과 필요성, 위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상처와 골절처치 등에 대해 12시간에 걸쳐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대원에게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수료증을 교부받고 응급처치 전문 과정 이수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수원시 여성민방위대원 90여명을 대상으로 4시간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정예 여성민방위대원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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