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도서관” 7월∼11월까지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
용인중앙도서관은 7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도서관에서 총 5작품의 원화를 전시, `이야기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진행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에는 총 4작품의 원화를 전시, 1,937명의 용인시민이 관람 및 독서퀴즈에 참여했고, 독서퀴즈에 참여한 용인시민 중 정답자를 추첨해 대출 우대 혜택(1회 14권, 3주)을 부여하기도 했다.
7월 현재 칠월칠석의 유래를 알아볼 수 있는 ‘견우직녀’ 원화와 함께 독서퀴즈를 진행하고 있고, 8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 주의사항을 알아볼 수 있는 퀴즈와 함께 ‘파도야 놀자’ 원화전시, 9월에는 ‘콩숙이와 팥숙이’ 원화전시 및 독서퀴즈, 10월에는 ‘아씨방 일곱동무’ 및 독서퀴즈, 11월에는 ‘책 청소부 소소’ 원화전시 및 독서퀴즈를 진행한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독서퀴즈 정답자를 추첨, 우대회원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야기가 있는 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도서관 운영시간(평일 09:00 ~ 18:00), 주말(09:00 ~ 17:00)에 계속 운영된다. 관심 있는 용인시민은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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