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유적전시관서 여름방학을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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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유적전시관서 여름방학을 ‘신나게’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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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역사 문화 관련 3개 교육프로그램, 추가 영화 상영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구 중동 862번지에 위치한 용인문화유적전시관에서 2014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5일(화)부터 8월 23일(토)까지 ‘블록으로 만드는 용인’ , ‘용인 서리 고려 가마터 이야기’, ‘천연비누로 만나는 용인’, 등 3개의 교육프로그램을 3주간 총 9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과 ‘영화상영’을 확대 편성, 진행한다.

‘블록으로 만드는 용인’은 2014년 8월 5일, 12일, 19일(화), ‘용인 서리 고려가마터 이야기’는 8월 6일, 13일, 20일(수), ‘천연 비누로 만나는 용인’은 8월 7일, 14일, 21일(목) 각 오전 10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총 9회 예정된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은 각 프로그램의 운영일 2주 전부터 유적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천연비누로 만나는 용인’은 초등학교 전학년, 그 외 2개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한년)만 접수 가능하다.

또 ‘스머프1’부터 ‘스머프4’를 비롯해 ‘마당을 나온 암탉’ 등 9편의 영화를 14시에 상영한다. 영화는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선착순 50명만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첫째, 셋째 토요일 운영해오던 ‘어린이발굴체험장개방’은 오전10시와 11시, 둘째, 넷째 토요일에 선보여 오던 ‘영화상영’은 10시 30분에 운영된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8월 9일(토)에는 ‘토마스와 친구들’을, 23일(토)은 ‘도니도니 삼형제와 아기늑대 침투작전’을 선정해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관 홈페이지 http://museum.yongin.go.kr 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2)하면 알 수 있다.

한편,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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