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여름을 즐기세요”
상태바
용인시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여름을 즐기세요”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8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미니풀장 무료 운영
“바닥분수·폭포 어우러져 가족단위나 어린이 물놀이 제격”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혹서기인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니풀장을 무료로 운영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바닥분수와 폭포가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가시며 해맑게 물놀이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에 어른들까지도 함께 즐거워져 자연과 함께 하루를 즐기기에 이만한 명소가 없다.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총 12만7,098㎡규모에 경관이 아름답고 각종 원두막, 물레방아, 생태연못, 300여종의 들꽃단지, 잣나무숲 산책로, 들꽃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작물학습원, 다랭이논, 계류하천 등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고향을 찾은 듯 한 힐링공간이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졸졸 흐르는 냇물소리, 개구리, 풀벌레 소리와 꽃향기, 녹음의 향이 어우러진 곳에서 아이들과 올챙이, 잠자리 잡기등 오감체험과 함께 가족들과의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즐거운 나들이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또한 종합체험관에서는 식물과 곤충, 우리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방학특강 체험과 인근마을에 조성한 연꽃단지도 또 하나의 볼거리 로 함께 둘러보기에 더욱 좋은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농촌테마파크 관계자는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관리로 방문객에게 만족을 주는 농촌테마파크를 위해 전 직원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