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학습생태계, 시민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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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학습생태계, 시민이 만든다”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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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평생학습센터, 공예 강사들이 함께 여는 ‘열린공방’ 운영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센터 ‘열린공간’(여성회관 4층)에서 정기교육으로 편성이 어려운 시민들의 ‘작은 교육’ 요구를 반영, 비예산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분야 강사들의 협업을 통한 ‘열린공방’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열린공방’ 운영은 시민이 강사 또는 학습자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학습생태계 조성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는 열린 교육기회를 부여하고, 경력단절 여성 교육전문가의 경제적 자립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공방은 ‘폼이랑POP랑’(우드DIY), ‘정성껏 만든 우리 비누’(천연화화장품), ‘상희의 비즈앤초크까페(비즈공예), ‘공예사랑방’(냅킨아트) 으로 총 4개 공예분야 8개 생활소품 제작을 진행한다.

교육인원은 각 회차별 최소 3명, 최대 5명이며 교육비는 무료(재료비 학습자 부담)이다.

강사는 용인시평생학습공예연구회 회원들이며, 교육생을 7월 2일부터 6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포털(http://educity.yongin.go.kr)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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