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도서관 체험프로그램, 대출권수 상향 등 수료 혜택”
용인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 5일(화)부터 8월 19일(화)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제18기 어린이사서’를 운영하며,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yongin)에서 7월 15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사서’는 도서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사서 업무를 체험해봄으로써 참가자들이 도서관과 책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매 방학마다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이용교육, 도서정리 및 정보봉사 실습, 자원활동단체 ‘꿈꾸는 잎싹’과 함께하는 파손도서보수 체험, 북아트 특강 ‘눈으로 보는 책의 역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마치면 어린이 명예 사서로 임명되며, 사서체험활동 봉사시간 인정, 6개월간 우대회원으로 대출권수 상향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신청접수는 자세한 내용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yongin)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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