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순찰로 주민불편사항 해소”
상태바
“야간 순찰로 주민불편사항 해소”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야간 순찰 정기적으로 실시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이 야간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인 야간 순찰에 나섰다.

보정동 직원들은 특별순찰반을 편성해 지난 25일(수) 저녁 7시부터 10시경까지 첫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고장 난 가로등, 쓰레기 불법 투기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순찰을 통해 마을길과 공원에 점등이 되지 않는 가로등을 확인해 조속히 수리될 수 있도록 구청에 연계하고, 야간 쓰레기 불법 투기가 반복해 일어나는 지역에는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현수막을 달았다.
 
또 우기철 집중호우로 침수되기 쉬운 도로와 하천 교량 내 차단기 운영방법에 대해 직원 교육도 실시해 유사시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토록 했다.

보정동은 앞으로 월1회 주·야간 점검을 병행 실시해 도로 포트홀이나 인도와 안전시설물 등에서 교통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요인들을 제거하고 주민 불편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보정동 관계자는 “통·리장들과 합동 순찰 방안도 강구하는 등 깨끗하고 살기좋은 보정동 만들기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