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동면, 지역기업인들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만들기’ 간담회
용인시 이동면은 26일 이동면사무소에서 「이동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두신전자, 국일제지, 진성테크 등 지역의 우수기업체 16곳 관계자들과 이동농협, 주민지원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이동면 연혁과 LOVE행정 소개, 기업체 소개, 이동면 기업인 협의체 구성 방안 모색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동덕성산업단지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며, 기업과 지역주민과의 상생 협력이 필요하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종억 이동면장은 “기업과 주민이 잘 협력해야 이동면 경제가 살아난다”며 “앞으로 기업인들의 자체 협의회를 추진해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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