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제도 몰라 도움 못 받는 일 없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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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제도 몰라 도움 못 받는 일 없도록 최선”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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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삼동 주민센터, ‘2014년 하반기 복지사업 설명회’ 개최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주민센터는 24일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장과 관내 21개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하반기 복지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민기초생활장제도, 긴급복지지원제도, 무한돌봄사업 등 주요 복지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기초연금제도를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렸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연중 발굴사업에도 마을 복지리더자로서의 협조를 당부했다. 여름철 노인건강관리 및 폭염예방법, 경로당 시설 안전점검 및 소방안전 교육도 추가로 진행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복지제도를 잘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지제도를 잘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보다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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