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복지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시간 운영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복지협의체는 지난 18일 6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정자1동 주민복지협의체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능 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수원은혜교회 담임목사 황유석 위원을 위촉하고, 직접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108가구 대한 사후관리 및 사회복지서비스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보듬자리’ 간사인 송근자 강사를 초빙해 지적(자폐)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능력향상,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건 등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주미녹지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경태 동장은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의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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