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육성 활성화 위해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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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육성 활성화 위해 ‘벤치마킹’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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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우수기관 및 농업경영체 방문·특색사업 발굴

용인시는 강소농(强小農)농가의 지속적인 사업관리 및 사업평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우수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농가현장 벤치마킹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6차 산업, 시험연구, 농촌관광, 지도기반 분야 등 부문별로 강소농 담당매니저 11개팀 40여명이 강소농 육성 우수기관과 농업경영체 방문은 물론 특색사업 발굴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강소농 성공 모델 농가를 발굴․육성하고, 우수사례는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수성을 살린 특화사업 개발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타 시·군 벤치마킹 사례를 분석해 매월 직원회의시 직무능력향상 과제발표를 통해 공유했다”며 “토론을 통해 내년도 강소농 육성 및 농촌지도사업에 적극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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