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2015년 연구과제와 교육 계획에 반영할 제안 접수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복지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시의성 있고 실용성 높은 업무를 추진하고자 ‘2015 재단 연구과제 및 교육과정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안 분야는 2015년 재단에서 실시할 수 있는 복지 연구과제, 교육과정 등이며 경기도 복지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서는 6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로 접수하고, 우수 제안은 소정의 상품(상품권)을 전달한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우수 제안은 2015년 재단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전년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도내 복지격차를 확인하고 정책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시·군별 복지자원 분석 연구’를 진행했으며, 악성 민원으로부터 정신적, 신체적 폭력에 시달리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위험군 복지대상자 대응 매뉴얼’을 개발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기획홍보팀(한수선 031-267-93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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