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길’로 세월호 희생자 “넋 달래다”
상태바
‘따뜻한 길’로 세월호 희생자 “넋 달래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4.0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문화재단, 6일 수원화성행궁서 세월호 추모공연 진행
6일 수원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 추모공연 ‘따뜻한 길’에서 김복련 경기도무형문화재 제8호 승무·살풀이 보유자가 신칼대신무를 추고 있다.
6일 수원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 추모공연 ‘따뜻한 길’에서 신현숙 경기도무형문화재 제8호 승무·살풀이 전수조교가 살품이춤을 추고 있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6일(현충일) 오후 2시 수원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따뜻한 길’을 주제로 국민적 아픔과 애도가 끊이지 않는 세월호 희자들의 넋을 달래는 전통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8호 승무·살풀이 김복련 선생을 비롯해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전통예술단 호연, 소리꾼 김보미 씨가 무대에 올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