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균형발전 위한 나눔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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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균형발전 위한 나눔과 소통”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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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제2차 평생교육 관계자 간담회 개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아래 진흥원)은 지난 5월 30일 시흥시여성비전 센터에서 ‘2014 제2차 경기도 평생교육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 마을 관계자, 전국 13개 시도 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해 마을 내 ‘일·학습복지·문화’가 건강히 어우러지는 진흥원의 ‘골든트라이앵글 프로젝트’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행사는 ‘골든트라이앵글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흥시와 평생교육실천협의회 운영사례 및 노하우 공유에 이어 전국 각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시흥시 참이슬 평생학습 마을학교와 보성 생명 순환 마을학교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또 각 지역별로 학습마을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발전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돼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진흥원 이성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평생학습의 우수성을 전국으로 확산하여 대한민국의 평생학습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며 “시흥시 우수 사례를 본 받아 여러분의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실천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든트라이앵글 프로젝트>는 평생학습형 일자리 창출 및 학습공동체 구축 사업으로, 재능과 전문성을 가진 마을주민을 발굴하여 강사로 양성하고 주민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하는 진흥원의 대표 브랜드 사업이다.

한편, 진흥원은 골든트라이앵글 프로젝트와 더불어 ▲시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지원 ▲온오프라인 창의·인성교육 ▲다문화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 ▲중남미 국제개발협력 및 평생학습 지원사업 등을 통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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