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희 후보, 화재현장 달려가 주민 안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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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희 후보, 화재현장 달려가 주민 안전 살펴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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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으로 꼼꼼하게 살피는 안전마을 만들기” 다짐

새정치민주연합 장정희 수원시의원 후보(권선1·2동, 곡선동)는 30일 오전 8시 57분 곡반정동(곡선로 50번길 5-11, 7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으로 달려가 주민 안전을 살펴보며 화재 진화현장을 끝까지 지켜봤다.

다행히 즉시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진화작업으로 화재는 30분 만에 잡혔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장정희 후보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고, 크든 작든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찾아나갈 것”을 강조했다.
 
엄마의 마음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꼼꼼하게 살피며 선거운동을 진행하던 장정희 후보는 신속한 소방대원들의 대처로 화재가 크게 번지지 않고 진화되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전마을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대기와 출동, 안전점검과 사고 예방업무로 수고하시는 소방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재현장을 떠나며 장 후보는 “안전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작은 부분이라도 소홀하게 여기면 어김없이 사고가 발생하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꼼꼼하게 살피고, 또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공공시설, 아파트, 주택 안전점검을 통한 긴급안전시스템 구축’ 공약을 수원시의회에 들어가서 빠른 기간 안에 꼭 실천하겠다”면서 “권선, 곡선동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요청드린다”며 안전마을 지킴이로서 의지를 밝혔다.
 
꼼꼼정희, 장정희 후보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과 눈으로 권선, 곡선동 주민의 안전을 살피며, 안전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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