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 같은 시의원’을 표방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수원 사선거구, 평동·금호동·고색동·금곡동·호매실동·오목천동)는 6.4지방선거 사전투표일 첫날인 30일 평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선거일(6월 4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읍·면·동사무소 같은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 6.4지방선거의 사전투표기간은 5월 30일(금)과 31일(토) 이틀간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사전투표를 한 김정렬 후보는 “6월 4일 선거일이 바로 현충일 연휴로 이어져 최대 5일간의 황금연휴로 이어지기에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분들은 미리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사전투표를 독려한 뒤 “투표전에는 후보의 정책과 능력을 꼼꼼히 살펴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의 주요 공약은 ▲군공항이전 특별법 발효에 따른 수원비행장 조속이전 추진 ▲수원비행장 소음피해 배상 지역 확대 ▲신분당선 연장선 서수원권 조기연결 추진 ▲KTX 통합수원시 역사 서수원권 유치 ▲공공의료 서수원종합병원 유치 ▲서수원 실버취업센터 설립 ▲아파트 하자 보수 공공지원센터 설립 ▲시립어린이집과 공립 유치원 확충 ▲서수원 야외음악당 건립 ▲수인선 지상구간 공원화 및 인접지역 재산권침해 보상 추진 등이다.
김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지방자치 부위원장, 오목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수원시립 평동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오목천주공아파트 대표회의 회장, (사)일촌공동체 수원시자원봉사단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